전북대병원, 장례식장 리모델링 마무리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리모델링 마무리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10.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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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19일 장례식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인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례식장 리모델링 공사는 장례식장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빈소 내 접객실은 인테리어를 통해 품격있는 장례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조리실 공간도 확장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하도록 했다.

 또 전문 장례지도사를 채용해 안치, 입관, 장례절차까지 담당하도록 도움을 주는 등 운구에서 발인까지 종합적인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명재 병원장은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유족과 조문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를 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고객중심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올바른 장례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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