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베트남 최대 농산물 수입업체 Biovegi사(社)와 100만달러의 MOU를 체결하여 향후 배를 포함한 메론, 딸기, 양파 등 전주·완주 지역의 농특산물의 베트남 수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최근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중심상권으로 한류로 인한 한국 식재료 및 음식 등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이에 전주원예농협은 산지유통센터를 설립하여 8월부터 지속적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전주 배를 수출하며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전주원예농협은 베트남 현지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에게 전주 배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판촉홍보행사 실시하여 현지인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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