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개 학교 미래형 창의융합 과학실 지원
103개 학교 미래형 창의융합 과학실 지원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7.10.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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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총 30억원을 투입해 도내 103개 초·중·고등학교에 미래형 창의융합 과학실 구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내 496개 학교의 노후된 밀폐형 시약장 교체 작업도 나선다.

19일 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Mobile) 등 지능 정보 기술의 급변화에 따라 탐구와 참여 중심의 공간과 정보통신기술 활용이 가능한 미래형 창의융합 과학실 구축을 위해 투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교당 3천만 원을 지원, 과학실 구축을 위한 전자교탁, 스마트TV, 3D프린터 등 첨단 과학 교육 기자재 구입에 나설 예정이다.

노후된 밀폐형 시약장 교체 대상 학교는 1교당 5백만 원씩, 총 24억원을 투입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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