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귀농귀촌인 장류축제, 경천변 전통 등 설치 ‘빛나’
순창 귀농귀촌인 장류축제, 경천변 전통 등 설치 ‘빛나’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7.10.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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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10년 후 순창(대표 김석균)을 중심으로 순창 귀농·귀촌인들이 제12회 순창 장류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화려한 전통 등을 경천변에 설치에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군청 앞 경천에 설치된 전통 등은 5m 길이 고래 1점을 비롯해 석 장승 조형물 2점과 물고기, 공, 별 등 기타 60가지 조형물이 야간 경천을 수놓아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전통 등 설치에 참여한 귀농인은 “20일부터 열리는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귀농인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등을 만들었다.”라면서 “환화게 밝혀진 전통 등처럼 장류축제가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기는 축제로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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