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전북지구 JC특우회장 김형대 부안군의원 선출
제34대 전북지구 JC특우회장 김형대 부안군의원 선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0.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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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간 JC 활동을 기반으로 원칙에 입각한 소신있는 행동으로 솔선수범해 전북지구 JC특우회의 든든한 회장이 되겠습니다”.

 2017년 전북지구 JC특우회 우정의 날 행사 및 임시총회에서 제34대 특우회장에 당선된 김형대 부안군의원의 각오이다.

 김 회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특우회 회원간 유대를 강화해 자기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1년간 전북지구 JC특우회를 이끌어 갈 김형대 신임회장은 2002년 남부안JC를 전역하고 남부안JC특우회 감사, 남부안JC특우회 회장, 전북지구 JC특우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JC 발전에 헌신적인 협조와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 특별표창을 수상했다.

김회장은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군산대학교 대학원 사법행정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전북대학교 법무대학원 부회장, 전북생활체육협의회 이사, 한중문화협회 전북지구 운영위원 등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제18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회장은 제6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7대 부안군의회 예결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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