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마실길 걷기를 생활화하여 개인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강사랑 물체험관에서 출발하여 국가산림문화자산이고 금강 발원지인 뜬봉샘과 신무산을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아름다운 단풍과 역사가 어우러진 장수 마실길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뜬봉샘 생태관광지, 장수마실길 알리기와 개인적인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인원은 전북도민 누구나 400명으로, 이달 25까지 장수군청 환경위생과 뜬봉샘생태공원(T.353-7002)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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