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군에서는 폭설 탓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및 풍수해에 대비한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 앞서 최근 관련 기획회의와 컨설팅에도 나섰다. 회의와 컨설팅은 관련 전문가인 광주환경공단 정선근 위원을 초청해 훈련 기본계획 및 시나리오에 대한 자문과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문한 사항을 반영하고 관계기관 합동회의와 훈련참여자 전체회의를 열어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앞으로 계획을 점검 및 보완해갈 방침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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