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구협회, 우수 선수 해외유학 장기 프로젝트 제4기 선수 선발전
전북축구협회, 우수 선수 해외유학 장기 프로젝트 제4기 선수 선발전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7.10.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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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주최·주관하며 베스트일레븐과 FC마하나임에서 후원하는 우수 선수 해외 유학 장기 프로젝트 제4기 선수 선발전이 16일 전주완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치러졌다.

16일 전북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선발전은 전북에서 100여명의 중학교 3학년 등록 선수 중 도내 출신 선수로 도내 진학 예정인 22명의 선수가 차출돼 두 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선발되는 2명의 선수는 브라질 FC 마하나임(상파울루주)으로 축구 유학을 떠나게 된다.

FC 마하나임은 브라질 정부로부터 인가받은 연수 클럽으로 학적을 인정받아 귀국 후 고등학교로 편입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선수 2명은 브라질에서 1년 동안 학비 면제 및 브라질 유소년리그 참가, 정규학교 교육, 의료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선진 축구를 직접 접하면서 꿈을 키우게 된다.

FC 마하나임에서는 선발된 2명의 선수 외에도 우수 선수 해외유학 장기 프로젝트 4기에 출전한 선수 중 FC 마하나임 유학을 희망할 경우 전라북도축구협회의 추천서를 받은 5명의 선수에게 유학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는 "전라북도 출신의 축구 인재를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의 창설 취지에 맞게 도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출신 선수를 대상으로 하고 도내 고등학교 진학을 전제 조건으로 해외 유학 지원 추진하고 있다"며 "도내 우수 선수가 타시도로 유출되지 않고 전북에서 운동하고 싶어 하도록 더 좋은 환경과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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