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하나님의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 심판 중에 가장 비극적인 심판이 전쟁이다"면서 "트럼프와 김정은은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는 하나님의 준엄한 말씀을 들어야 하는 동족상잔의 6.25 한국전쟁 증후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선교협은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개발 포기와 미국의 군산작전 중단,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체결, 전쟁무기 도입 포기 등을 주장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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