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전북지역 지구대와 파출소 순찰팀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활동, 범인검거 실적, 협업치안 활동 등을 평가해 '베스트 순찰팀'을 선정한다.
각 서별로 추천된 15개 팀이 경합을 벌인 결과 명예로운 '베스트 순찰팀'에 1급지, 2급지, 3급지에 각각 한팀씩 선발되었으며 모양지구대는 올해 1월부터 평가된 1,2분기 베스트 순찰팀 선정에 이어 3회 연속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신인호 순찰1팀장은 "직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팀워크와 열정이 있었기에 '베스트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라며 "팀원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범죄예방활동과 현장범인검거 강화하여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