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산업은 지난 20년간 FRP 및 환경기자재 제품을 생산하는 부안지역의 우수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올해 세번째로 총 1천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광연 대표는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 실현 등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긍심이 높아졌다”며 “희망을 일구는 장학사업에 향토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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