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관내 장구리 일대 4년근 이상 인삼밭을 중심으로 방범진단 및 심야시간대 중점 순찰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경호 둔산파출소장은 "한 해 혼신을 다한 농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농가에서도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해 문단속을 철저히 하는 한편 CCTV, 블랙박스, 방범경광등, 경보기 등 자위방범시설을 보강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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