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10월 2일)은 어른을 공경하고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드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헌신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공로에 큰 유공자 44명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 가운데 전북상록봉사단 소속 애국화 조경봉사클럽 김방섭 단장은 (사)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김두봉회장과 김영구자문위원장으로부터 애향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방섭 단장은 그동안 전주 2 그린공원의 꽃 동산 조성을 비롯해 아파트단지와 도서관주변, 문학대공원에 무궁화동산 조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연탄배달 그리고 우리나라 꽃 무궁화 알리기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귀자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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