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호남권 현장설명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호남권 현장설명회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7.10.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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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 이하 산기협)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는 호남권 기업들의 기술애로를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12일 부안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 이하 산기협)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는 호남권 기업들의 기술애로를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12일 부안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는 대학,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R&D) 성과, 연구 인력 및 장비 등을 활용해여 중소 중견기업이 당면한 기술문제를 기술자문, 기술이전, 장비지원 등을 통해 지원하고자 2015년 7월 출범했다.

지난 8월 전주, 9월 광주에 이어 호남권에서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부안 ‘찾아가는 호남 현장 설명회’는 12일 오후 2시부터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기술동향과 우리나라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제14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호남권 현장 설명회는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듣고 지원함으로써 실험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전국 순회 상담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전국 순회 상담회는 이번 호남권 현장 상담회를 포함해 11월까지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권역별 주요 산업단지, 테크노파크 등 기업 밀집지역에서 총 15회 내외 진행될 예정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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