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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교 27주년 기념, 새만금국제음악제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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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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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국제음악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익산,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열리게 된다.
 “한국의 중심이 되는 새만금에서 국제적인 음악제를 개최하겠습니다. 세계적인 무대가 될 새만금국제음악제 개막을 앞두고 러시아를 대표하는 연주자도 섭외를 마쳤습니다.”

 국내·외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봉기 예인음악예술전문학교 교장이 한국과 러시아의 수교 27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한 새만금국제음악제를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새만금국제음악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익산,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열리게 된다.

 이봉기 교장은 최근 일주일 동안 러시아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입국길에 올랐다.

 이 교장의 이번 방문은 한국과 러시아의 수교 27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새만금국제음악제를 위해서 이뤄졌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마랜스키 극장 오케스트라를 방문한 이 교장은 협업 공연을 위해 단원들을 직접 초청했으며, 오케스트라 극장에서 단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펼치기도 했다.

 심사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제적 명성이 자자한 피아노 트리오와 마랜스키 오페라단 단원 소프라노 등 섭외를 마쳤다.

 아울러, 이 교장과 함께 공동 감독을 수락한 세계적인 음악가 아나톨리 러시아 연해주 주립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및 음악감독은 음악제가 열리는 동안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힘을 보태기로 해 새만금국제음악제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이봉기 교장은 “전북 도민과 관광객 등 수많은 관람객이 새만금국제음악제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즐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음악제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러시아 마랜스키 단원들을 초청한다는 점은 훌륭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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