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동학농민혁명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된 이번 사생대회의 주제는 '1894년, 내가 동학농민군이었다면?'과 '동학농민군이 바라던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이다.
참가작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보국안민상(전북도지사상, 전북도교육감상), 광제창생상(정읍시장상,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상), 애국애족상(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상) 등 모두 28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라북도 내 초·중·고교생들로, 희망자는 17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홈페이지(www.1894.or.kr)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과 규격에 맞는 도화지가 제공된다. 문의 063-536-1894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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