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주천자율방범대 베스트 선정
진안 주천자율방범대 베스트 선정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10.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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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주천자율방범대(대장 송우영)는 전북지방경찰청 '제 40회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천면 자율방범대는 12일 방범대 사무실(대불초소)에서 자율방범대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부착식과 유공대원 감사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주천면 자율방범대는 송우영 대장을 중심으로 총 60명으로 구성, 자기마을은 자신들이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운일암 반일암 관광지 교통근무, 빈집털이 및 여성안심 귀갓길 순찰활동 등 범죄예방을 위해 매일 순찰 및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기재 경찰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시간을 내어 협력방범에 기여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지역파수꾼으로써 계속 협력해 달라"며 당부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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