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추미애 당 대표와 이춘석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완주 수석대변인 등 당 지도부와 시도당위원장들을 초청, 만찬을 갔는다.
대통령 취임 후 실질적인 당 지도부와 처음 만나는 자리로,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열리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당·청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운영에 있어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도당위원장들로부터는 지역 여론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소인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