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원로회, 시의회 방문 지역발전 의견 교환
익산시원로회, 시의회 방문 지역발전 의견 교환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10.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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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원로회원 20여명은 익산시의회를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익산시의회 제공
 전임 익산시의회의장 및 익산시 주요 기관장들로 구성된 익산시 원로회원(회장 주방식)들은 10일 익산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원로회원 20여명은 소병홍 시의장과 김정수 부의장, 김용균 기획행정위원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 시민을 위한 열린의회 구현을 통한 익산시의회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각계각층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마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원로회는 익산을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과 황등호 복원을 위해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건의와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고 익산시 인화동∼만경강 접근 도로 개설 등을 주문했다.

 소병홍 의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앞으로도 교류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바라며, 진정한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우리시 발전을 위해 시민의 대변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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