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송출하고 있는 홍보 영상은 35초 분량으로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의 위험을 강조하고 있으며, 지평선시네마 영화 상영 전 1일 5회 이상 송출되고 있다.
이번 홍보는 김제소재 유일한 영화관인 지평선시네마를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에게 어린이 사고 예방 홍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연중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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