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활동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단과 함께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따른 사용률을 높이고 올바른 표기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도로명주소 써보기를 비롯해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며 올바른 표기법 인식과 활성화에 노력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공문서를 포함해 주소 표기는 반드시 도로명주소로 기재해야 한다"며 "올바른 도로명주소 표기법을 익힐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는 지난해 6월 발족해 2년 단위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로명주소가 안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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