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철 교수(국제진료센터장)와 위장관외과 강동백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
이철 교수는 아편유사제와 관련된 내성 및 통각과민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에 대한 국내외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2013 대한마취과학회 산업체학술상 수상뿐만 아니라 2015년 대한마취과학회 학술대상을 수상한바 있다.강동백 교수는 위암의 복강경, 로봇수술 및 단일공 복강경수술 등의 미세침습수술과 비만대사수술에 관한 다양
한 임상연구와 위암의 유전자 및 위장관종양의 생체표지자 관한 연구 활동으로 2017년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 ’KINGCA WEEK 2017‘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