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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전북대 성과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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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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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국립대 최초로 연구비 1,000억 시대의 개막을 비롯 학생 1인당 교육비 국립대 1위, 해외대학 파견학생 수 국립대 1위(전국 2위) 등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호남과 영남의 거점 국립대 중에서 6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는가 하면,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유일하게 8년 연속 선정(2011년~2018년)돼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2014년부터 5년간 지원되는 대학 특성화 사업에서는 총 350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특히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1단계와 2단계에 모두 선정되는 등 인재양성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처럼 정부 재정지원 사업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결과를 얻고 있으며, 각종 대내외적 평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대학의 반열에 올랐다.
 

   
 

○ 대학 특성화(CK)사업 지원금

350억 원 2017년 참여 학생 수 총 34개 학과(부) 7,810명

전북대는 2014년 교육부가 지원하는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에서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연간 70억 원씩 5년간 총 350억 원을 지원 받아 특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년 6월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CK사업 선정결과에서 전북대는 국제개발협력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을 비롯해 행복한 지역사회구축을 위한 창조적 인재양성사업단, 지역 기초과학 교육 연구 허브 구축 사업단, 신한류 창의인재 양성사업단, IT융복합시스템 인력양성사업단, 차세대 에너지융합 특성화사업단 등 6개 사업단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70억 원의 국가 지원을 받게 됐다.
 

   
 

○ 국립대 유일 8년 연속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

168억 원 기초학력 인증학생수(누적인원) 1만 1,828명

전북대는 2015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지원 사업에 국립대 최초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는 교과부의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대학) 사업에 선정된 이후 학부교육의 기틀을 완전히 바꾸는 조치들을 단행했다. 전국 최초로 신입생 4학기 제도를 도입하고 학부대학 체제 도입의 단초가 될 수 있는 2+2 제도(기초 및 교양 2년 + 전공 2년)의 실험적 도입을 주창했다. 더불어 기초학력 인증제, 수준별 분반 수업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신입생들의 기초학력을 진작시키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제반 조치의 결과 2014년 ACE 사업 연차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교육 및 연구 활동의 긴밀한 협력이 유기적으로 달성될 수 있는 국제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매결연도 확장해 나갔다.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인바운드 국제화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그램(한국문화체험, 국제하계대학 운영 등)을 다양화하고,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GLP), 교환학생 제도 등을 통한 아웃바운드 국제화를 동시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북대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와 QS대학 평가 등에서 국제화 부분 국립대 1위를 굳건히 지킬 수 있었다.
 

   
 

○ 국립대 1위 대학인문역량강화(CORE)사업 지원금

3년간 90억 원 연평균 참여 학생수 2,156명

대학인문역량강화(CORE) 사업 수행을 위한 9개 융?복합 연계전공(라틴아메리카통상학, 일본통상학, 독일EU통상학, 아프리카통상학, 영상미디어인문학, 공공행정인문학, 문화ICT학, 범중화권문화·비즈니스학, 유무형문화유산학)을 신규 개설했다. 1학기 이상을 교외에서 현장형/전문형 교육과정과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오프캠퍼스 과목도 새로이 신설해 KOICA지원사업에 의한 국제개발 분야의 인지 제고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2012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1단계 사업에 선정된 이래 연차평가에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2014년 2단계 사업에도 선정되어 총 5년간 275억 원 이상을 지원받았으며, 이 사업을 통하여 가족회사 운영과 창업교육, 기술이전 등을 추진한 결과 거점 국립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시작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도 선정되어 향후 5년간 21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 1조원이 넘는 연구비 수주액

대학의 질적 수월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재정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전북대는 여러방면의 대규모 국가지원 사업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비 규모는 2007년 대비 2016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시설사업 분야에서는 총 3,320억 원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별사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전국 Top10 이내로 진입하는 등 6,300억 원을 유치했다.

특히 전북대는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에서 두각을 많이 나타냈다. 2012년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해 분석한 ‘2011년 대학지원 관련 사업 및 현황’에 따르면 전북대는 한 해 동안 교과부로부터 모두 652억 원을 지원받아 서울대(2,988억 원)와 연세대(1,457억 원), 고려대(1,269억 원) 등에 이어 여덟 번째로 많은 예산 지원을 받았다.

2015년에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8개 주요 재정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돼 ‘8관왕 대학’이라는 위업도 달성했다. 이 사업들을 통한 지원금 규모만해도 1,000억 원이 넘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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