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안전관리 ‘이상무’
진안홍삼축제 안전관리 ‘이상무’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10.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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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하는 2017 진안홍삼축제의 안전과 성공 개최를 위해 추석 명절 기간에도 안전관리실무위원회(위원장 유근주 부군수)를 개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진안경찰서, 무진장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축제관련 부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개요와 재해대처 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교통·화재·질서유지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예방대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축제 전반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종합대책, 조직구성과 운영, 관객 동선과 무대주변 안전지역 조치사항 등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했다.

 유근주 위원장은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진안군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내 삶의 배터리, 진안홍삼으로 건강충전! 활력충전!'을 주제로 4일간 마이산 북부일원에서 펼쳐진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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