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이날 ‘2017 행복 나눔 공연 600회’ 출연자와 관람객들에게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무료로 맛보게 했다.
‘2017 행복 나눔 공연 600회’는 밴드, 통기타, 색소폰 등 아마추어 연주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자선 공연과 모금활동을 진행하며 함께하는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눈길을 끌었다.
하림 푸드트럭은 추석을 앞두고 뜻 깊은 행사를 응원하기 위해 공원을 찾은 이들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림 푸드트럭은 이날 오후 두 차례에 걸쳐 100인분씩 총 200인분의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개인 SNS 채널에 푸드트럭 현장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선착순 20명에게 추석맞이 하림 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했다.
하림 마케팅팀 정충선 차장은 “최장 열흘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에 야외에서 명절 음식이 아닌 별미를 무료로 맛보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긴 연휴에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함께 즐겨보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지난 5월부터 하림 푸드트럭을 통해 찾아가는 무료 시식회를 열고 있다.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 ‘파주 북소리’ 등 지역 축제는 물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무연고 아동 돕기 나눔 캠페인’ 참여 학교로 선정한 광주광역시의 동신여고와 국제고 등 전국 곳곳으로 출동해 푸드트럭의 재미와 하림 제품의 우수한 맛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