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차 8명이 위도에 입도한 A씨 깊은금 해수욕장 인근 건물 계단을 오르던 중 미끄러져 엎어지면서 머리를 부딪쳐 눈위 이마 출혈, 두부 상처, 오른쪽 가슴통증을 호소해 위도보건소를 경유해 신고접수를 받은 부안해경은 인근 경비세력을 급파했다.
당시 야간으로 여객선 운항이 끊긴 상황으로 부안해경은 경비함정을 투입해 격포항으로 이송후 119 구급대에 인계해 부안읍 소재 성모병원으로 후송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