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EM비누로 환경을 살리자 △힐링을 통한 인성 △나는 120살 까지 살기로 했다 등 건강과 힐링, 친환경 등 시민들의 실생활에 유익하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진행된다.
오는 25일에는 이화정 지구시민운동연합전북지부 강사가 초청돼 ‘EM을 이용한 환경 살리기’를 주제로 EM발효액과 우리 조상들의 친환경적 음식생활을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EM비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1월과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성태연 전북 국학원 강사가 초청돼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평소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소통 및 힐링 방법 등을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건강과 힐링 특강에서는 내 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건강 체조 등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공연과 특강 등 시민들이 쉽게 문화생활에 접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산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완산도서관 (063-230-18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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