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대표는 지난 20일 출간한 '선거, 이기려면 전략하라'의 판매수익금으로 최근 가정형편이 매우 어려운 초중고 학생 4명을 전주시 중화산동 소재 이중본으로 초청, 식사와 함께 각각 장학금 20만원씨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지난 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전북선대위 전략총괄팀장을 역임하는 등 선거마케팅 전문가 활동을 해온 권 대표는 "앞으로 책이 얼마나 팔릴지는 몰라도 당초 약속한 대로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가정의 소녀·소년가장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대표의 책은 선거 출마자와 참모 중심으로 시중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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