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김미옥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7.10.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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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옥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2018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사회복지학에서 장애인복지와 인권, 가족복지 등을 주로 연구한다.

 그는 최근 SSCI와 SCOPUS 등 국제 저명 학술지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을 뿐 아니라 국내 학술지 및 저술활동에도 활발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또 2014년 연구논문 분야에서 전북대 인문사회분야 우수교수로 선정됐으며, 같은 해에 산재보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BK21 플러스 지역공동체 역량증진을 위한 창의적 인재양성사업팀’ 팀장으로 활동하며, 대학원 학생들의 연구역량 및 수월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미옥 교수는 한국사회복지질적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사회복지학회 및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이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전문위원회 위원, 복지부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고용노동부 산재정책전문위원회 위원, 전북도청 인권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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