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퇴직 예정 경찰공무원의 노후설계와 퇴직 후 안정적 정착 등을 위한 산림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함에 있어 상호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임업기능인훈련원(전북 진안 소재)은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임업기능인, 공무원,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총 30여개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연간 약 6천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귀산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수목관리자, 귀농·귀산촌, 내집마련 목조주택, DIY생활목공 등의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진안=김성봉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