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추석명절을 맞아 기탁행렬 줄이어
부안군 추석명절을 맞아 기탁행렬 줄이어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0.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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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교유의 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부안지역 각계각층에서 정가득 오복나눔 위문품 기탁이 이어져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관리단(단장 김현철)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생활용품 및 제수용품 세트(90만원 상당)를 부안군에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부안지부(지부장 최진광)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돈 400kg(약 500만원 상당)을 부안군에 기탁하였다.

 보안면 의용소방대는 사랑의 쌀 400kg(20kg)를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소외계층 등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 전달했다.

 주산면 라이스프라자(대표 신정휴)는 백미50포(10kg, 120만원 상당)을 주산면 주민자치위원(위원장 설병덕)은 백미 40포(10kg, 100만원 상당)를 주산면에 기탁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게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이영식)와 함께 주산면 소재 복지시설인 등근마음보금자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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