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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전신주 충돌로 여의동일대 ‘정전’
문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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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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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45분께 전주시 여의동 자동차 전시장 옆 편도 3차선 도로에서 A(53)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월드컵경기장 방면으로 달리던 중 전신주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사고당시 버스에는 20여 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 등 버스에 타고있던 승객 11명이 크게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전신주 3개가 쓰러져 사고발생지역 근처 상가들의 전기 공급이 끊겼으나 20여 분만에 복구됐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버스 앞으로 끼어든 외제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문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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