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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부안종개 변산면 중계천 일원에 방류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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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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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부안종개 3천여마리가 변산면 중계천 일원에 방류됐다.

 새만금지방환경청 주관으로 28일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중계천 일원에서 개최된 부안종개 방류행사에는 김법정 새만금지방환경청장을 비롯해 이연상 부안부군수, 김병채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 변산초등학교, 이순복 (사)남북환경교류연합부안군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05년 부안군 군어로 지정된 부안종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안군 변산면 백천 상류수역 일부에서만 제한적으로 서식하는 특산종으로 부안댐 건설이후 서식지가 수몰됨에 따라 안정적인 개체군 유지를 위해 방류행사를 실시했다.

 양갑진 환경관리팀장은 “부안종개가 부안군의 청정환경의 상징으로 전세계에 알리고 군어를 넘어 2023년 세계잼버리의 상징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부안종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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