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방문의 해 3천500만명 목표
전북 방문의 해 3천500만명 목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9.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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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3천500만명 관광객 유치에 나선 전북도가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주간을 유치 증대에 마지막 기회로 삼고 총력에 나섰다.

전북도 관광당국은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9일)와 가을여행 주간(10월 21일~11월 5일)에 ‘2017 전북에서만 누릴 수 있는 가을여행은 전북으로’란 테마로 ‘2017 전북방문의 해’와 연계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추진, 관광객 유치 증대 도모에 나섰다.

전북도는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2017 전북방문의 해 나도 홍보대사 온라인 특별 이벤트’를 열어 SNS 사용자들이 가족, 친척, 친구 등에게 전북을 알리고 전북을 찾을 수 있도록 시리즈로 홍보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이벤트로 ‘2017 전북방문의 해! 전북을 알릴 거야’는 전북투어패스 페이스북을 ‘팔로워’하고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리는 선착순 50명에게 전북투어패스 1일권 모바일권을 증정한다.

두 번째 주제인 ‘올 가을엔 전북으로 여행갈 거야’는 댓글로 공유한 URL과 함께 친구를 소환하여 초대하고,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주요관광지 1곳 이상 방문하여 댓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선착순 50명에게 전북투어패스 1일 모바일권 2매씩을 증정할 계획이다.

가을·겨울용 홍보 리플릿은 전라북도 홍보대사인 개그맨 김병만 씨를 메인 표지에 넣고 기존 테마별로 구성된 홍보 책자에서 탈피, 관광객이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시군별 섹션으로 제작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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