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본 관광업계의 대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일본관광업협회, 일본전국관광업협회는 관광상품을 두고 여러 차례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일본교통공사, 일중평화관광, 춘추여행 등 여행사는 중·일 국교 정상화 45주년과 양쯔강 유명도시 관광을 주제로 장쑤 관광코스 15개를 새로 개발하였는바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개막식 당일 일본 관광객 100여 명이 오사카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난퉁에 와서 4일 간의 난퉁, 쑤저우, 우시 관광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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