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농업부 웹사이트에 국내 첫 농업대외개방협력시험구 10개가 발표되었는바 장쑤에서는 롄윈강이 최초로 선정되었다.
‘농업대외개방협력시험구’ 건설은 ‘일대일로’ 건설과 농업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국내외 플랫폼 두 개를 구축한다. 시험구는 2년의 시험을 거쳐 재정, 금융, 보험, 어음 할인료, 검사, 검역 등 정책을 제정 및 시행하고 농업의 대외개방과 협력의 시스템을 최적화함으로써 참고 가치와 보급 가치를 갖춘 경험 모델을 형성하도록 한다. 한편 산업사슬을 최적화하고 농산물 무역을 강화하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해외 진출 기업을 건설한다.
장쑤 조혈모세포 기증 600회 달성
9월 16일은 제3회 ‘세계 조혈모세포 기증자의 날’이다. 장쑤성 적십자사에 의하면 현재 중화골수은행 장쑤성지점에는 약 15만 명의 조혈모세포 기증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고 조혈모세포 기증을 성공적으로 600회 실시하였다.
장쑤성지점에서 실시한 600회 기증 중 30회 이상은 한국, 미국, 영국, 이탈리아, 그리스와 중국 타이완, 홍콩 지역으로 기증되었다. 중화골수은행의 신체검사에 합격된 지원자는 조혈모세포이식병원에서 외주혈 조혈모세포를 채집하게 되는데 수술할 필요가 없다. 즉 골수에 들어있는 조혈모세포를 혈관으로 이동시킨 후 혈액성분 분리기를 통해 조혈모세포를 추출해서 이식에 사용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제는 골수에서 직접 채취하지 않고 ‘헌혈’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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