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업체수는 14만7천여개
전북 사업체수는 14만7천여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7.09.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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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북지역 사업체수가 14만7천여개로 집계된 가운데 2015년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기준 전국사업체 잠정조사 결과 전국 사업체수는 395만3천개, 종사자수 2천13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7만 8천개(2.0%), 44만 2천명(2.1%) 증가한 것이다.

이 중 2016년 기준 전북지역의 사업체는 14만7천580개, 종사자수는 67만7천46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대비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사업체수는 1.9%(3만 4천개), 종사자수는 1.7%(18만 8천명) 증가하고, 비수도권 사업체수는 2.2% (4만 4천개), 종사자수는 2.5%(25만 5천명) 증가했다.

한편 2016년 말 기준 지역별로 전년대비 사업체수 및 종사자수 증감률은 세종에서 각각 13.1%(1천개), 8.3%(7천명)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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