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공단 전북본부와 전북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 협의회가 함께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 기부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생님과 아이들이 생활하는 복지시설 공간의 보일러 등 열 및 전기사용설비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공단 전북본부는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여 부모의 양육이 어려운 아동들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권진곤 본부장은“아이들이 밝고 커다란 보름달처럼 에너지 넘치는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책임있는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