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이면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완주 9경중 하나인 모악산도립공원 주차장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Clean-Day 행사를 가졌다.
이의성 주민자치위원장은 "10일간의 긴 추석 연휴 깨끗한 모악산 도립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산책 나들이를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이면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각 마을별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을 안길 청소 등 마을 환경 정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완주=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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