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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추석맞이 농산물 가공으로 농가소득 향상 앞장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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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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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관내 소규모 농산물 재배농가와 함께 아로니아 분말, 오미자청, 홍삼분말 등을 가공해 추석 명절맞이 선물세트 제품 생산을 도와 농가소득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부지 내 364㎡ 규모로 들어선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는 홍삼, 청류, 분말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40여 종의 가공장비를 갖추고 있다. 올해 신규 가공라인 배치를 위하여 129㎡ 면적을 증축하고 동결건조기, 자동라벨기 등 주요 장비를 추가로 갖췄다. 이곳에서 2014년부터 홍삼추출, 농축액, 청류, 분말류 제품 가공을 시작해 현재 18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또, 전년도에 취득한 소규모 HACCP 인증으로 시설위생과 작업장 위생관리에도 주력하면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진안에서 아로니아 농사를 짓고 있는 박희곤씨는 “고액의 시설비 투자 없이 아로니아를 가공할 수 있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HACCP인증 제품으로 판매 돼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는 관내 농가는 군청 민원봉사과에서 유통전문판매업을 취득한 후 농업기술센터로 가공일정을 예약하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식품개발팀(430-8632)으로 하면 된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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