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종교계와 추석명절 음식나누기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종교계와 추석명절 음식나누기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7.09.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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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종균)는 28일 여성회관에서 종교계와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 음식나누기 행사를 마련, 햅쌀. 송편, 전 등을 준비해 300세대의 불우이웃과 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종교계와 함께하는 화합과 희망프로젝트 사업으로 중앙교회·고창성당·선운사·원불교 등 4대 종교단체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명절 음식나누기를 진행해 홀로 어르신과 어려운 형편의 이웃 300여세대에 햅쌀, 송편, 전 등을 전달,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추석명절 음식나누기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우정 고창군수, 최인규 군의장, 선운사(경우스님),원불교(양인경 교무), 고창성당(이성우 신부), 중앙교회(전종찬 목사), 사)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김기원 이사장), 이호근·장명식 도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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