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잘사는 전북만들기 전면에 나서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5일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비서관과 김종진 문화재청장 등을 만나 전북예산만들기와 가야고분발굴 등을 논의했다.
특히 넥솔론의 부도 및 폐쇄 위기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상황인 것을 알리고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김춘진 위원장은 “넥솔론은 지난 2014년부터 기업회생을 위한 노력을 펼쳐왔으나 2017년 9월 현재 청산예정 상태다”며 “일자리와 지역 경제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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