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브리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인별 동영상 촬영 및 교정지도를 반복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브리핑 시 사건 내용을 정확하게 언론에 전달하고 국민이 쉽게 이해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귀주 강사는 "부담감이 생기는 브리핑 현장에서 발표자의 표현능력과 태도 등에 따라 상황전개가 달라질 수 있다"며 "금일 실시한 발음교정과 카메라 대처능력 등을 활용한 정확한 의사전달을 통해 국민 신뢰도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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