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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아동문학상, 조경화 작가 선정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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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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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화

전북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윤이현)는 제29회 전북아동문학상 수상자로 조경화 동화작가가 선정됐다.


 전북아동문학회(회장 유현상)는 그동안 전북의 아동문학가를 대상으로 시상해 왔던 전북아동문학상은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

 지난 14일 심사위원 전원은 만장일치로 조경화의 동화 ‘완산천의 무지개’를 선정했다.

 조경화 작가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이야기꾼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작가 역시 이야기를 좋아해, 결혼하면서도 공무원을 그만 두고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할 정도로 열성을 보였다.

 지난 1995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꼬마별 문어의 메리크리스마스’가 당선되었고, 2011년 아동문예에서는 동화 ‘소풍날의 황금반지’로 문학상을 받아 문단의 길을 걸었다.

 현재는 전북독서교육원과 논술학원을 운영하면서 독서 생활의 저변 확대를 위한 강의를 펼치며 방송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북아동문학회 사무국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으며, 이리남중교회(담임목사 박춘수) 주일학교 교사를 맡고 있다. 

 한편, 전북아동문학상은 전북아동문학 회원으로 우수한 작품집이나 작품을 발표하고, 전북아동문학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9일 목요일 오후 5시 전북문학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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