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극심했던 가뭄과 더위를 극복하고 풍년농사를 이룬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농업인과의 화합을 위해 초청가수 공연 및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돼 농업인들은 농사일을 잠시 잊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황철구 지사장은 “행복축제 한마당을 통해 농업인과의 소통과 상생의 장이 마련됐다”며 “농업인들이 걱정없이 농사지을수 있도록 영농편익과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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