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성철 지부장은 돈육 900㎏(500만원 상당)을 주민복지실에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돈협회는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나눔 활동에 동참해 행복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영운 희망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하도록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 단체 등 314가구 17개 시설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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