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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로타리클럽 연합회, 다문화가족 항공권·기념품 전달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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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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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로타리클럽 연합회는 ‘2017년 다문화 가족 친정보내주기 사업’일환으로 다문화가족에게 왕복 항공권 및 기념품 전달했다. 사진=익산시 제공

 익산시는 익산지역 로타리클럽 연합회와 이리로타리클럽이 지원하는 ‘2017년 다문화 가족 친정보내주기 사업’일환으로 익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게 왕복 항공권 및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

  27일 오전 익산시 원광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김철모 부시장,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사무총장을 비롯, 익산지역 10개 로타리클럽연합회 임원진과 다문화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사업은 지역내 저소득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부부동반 친정 방문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구성원 간 문화적 이해를 돕고 다문화 가족의 긍정적 인식과 자아정체성 확립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10가정 34명을 선정됐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해당가족이 희망하는 날짜에 중국 등 4개국에 다녀올 수 있도록 왕복 항공권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대상자로 선정된 한 결혼 이주여성은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아도 가정형편이 좋지 못해 결혼 후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처음으로 고향에 다녀 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돌아와서도 더욱 더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김철모 부시장은 “친정방문을 통해 다문화 가족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이리로타리클럽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리로타리클럽 권한성 회장은 “다문화 가정이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잘 적응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70 이리로타리클럽은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8가정 80여명에게 친정방문을 지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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