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관내 기업·단체·개인들도 이웃사랑 실천 줄이어
남원 관내 기업·단체·개인들도 이웃사랑 실천 줄이어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7.09.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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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자원봉사단체,한마음가족봉사단,남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경 등이 참여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추석 명절을 맞아 남원 관내 기업가 단체,개인들의 이웃사랑의 실천이 줄을 잇고 있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훈훈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26일 산내면 상황마을 가섭정토원 연화사에서 백미(10kg)120포대(시가 240만원)을 산내면사무소에 전달하고 중견기업 (주)재성(대표 안광섭)은 300만원을, 익명의 기부자는 20kg들이 백미 20포를 남원시에 각각 기탁했다.

또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남원시한돈협회(회장 김영석)은 송동면과 수지.송동면에 총 600kg(시가 400만원)을 기부해 따뜻한 명절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밖에 다사랑요양병원(대표 박화수)도 향교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200포(시가 400만원)를 전달하고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나누는 기쁨,행복한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홀로노인과 조손, 장애인 50가구에 밑반찬과 정을 전달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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