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도내 14개 시·군 지역에서 1300여 명이 참여한다.
이 기간 지역별 전통시장과 시외버스 정류장, 아파트 단지, 한옥마을 관광단지 등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전단지 배포하며 홍보를 하고 안보교육 및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행사 등을 진행한다.
주대진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으면 하고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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