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속 추석 명절을 맞아 불우시설 위문
전북고속 추석 명절을 맞아 불우시설 위문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7.09.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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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전북고속 황의종 대표이사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시설에 시설개수 비용과 쌀·사과 등을 전달했다.

 황의종 대표이사는 26일 전주시 중화산동 2가에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수용시설인 ‘평안의 집’을 찾아 수용인원들을 위로하고 시설 개수 비용 100만원과 백미·사과 등을 기증했다.

 전북고속은 매년 창립기념일인 3월 1일과 설과 추석 등 양대 명절에 ‘평안의 집’(지정) 등에 불우시설 개수비용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황의종 대표이사는 “매년 양대명절에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평안의 집’을 찾아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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